김재열 ISU 회장, 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
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다.
김 회장은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진행된 IOC 141차 총회 신규 위원 선출 투표에서 유효표 73표 중 찬성 72표를 얻어 IOC 신규 위원으로 뽑혔다.
김 회장은 한국인 중 역대 12번째로 IOC 위원이 되었다. 이기붕 위원을 시작으로 이상백, 장기영, 김택수, 박종규, 김운용, 이건희, 박용성, 문대성, 유승민, 이기흥 위원 등이 이전에 IOC 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.
김 회장은 삼성가에서 두 번째로 IOC에 입성하는 위업을 이뤘다. 고(故) 이건희 회장의 사위로서 김 회장은 삼성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.
김 회장은 여태까지 겨울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 명성을 쌓아왔다.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,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,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.
김 회장의 IOC 위원 선출은 한국 스포츠 발전에 큰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.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김 회장이 국제 올림픽 움직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한국 스포츠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김 회장은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진행된 IOC 141차 총회 신규 위원 선출 투표에서 유효표 73표 중 찬성 72표를 얻어 IOC 신규 위원으로 뽑혔다.
김 회장은 한국인 중 역대 12번째로 IOC 위원이 되었다. 이기붕 위원을 시작으로 이상백, 장기영, 김택수, 박종규, 김운용, 이건희, 박용성, 문대성, 유승민, 이기흥 위원 등이 이전에 IOC 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.
김 회장은 삼성가에서 두 번째로 IOC에 입성하는 위업을 이뤘다. 고(故) 이건희 회장의 사위로서 김 회장은 삼성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.
김 회장은 여태까지 겨울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 명성을 쌓아왔다.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,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,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.
김 회장의 IOC 위원 선출은 한국 스포츠 발전에 큰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.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김 회장이 국제 올림픽 움직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한국 스포츠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
기사 작성일23-10-17 15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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